변재원 시스메이트 과장(사진 오른쪽)이 27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G-PASS기업 지정서를 받고 정무경 조달청장과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시스메이트
시스메이트,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기업 시스메이트(대표 정종균)가 조달청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으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시스메이트는 27일 서울지방조달청 별관 3층 PPS홀에서 2018년도 4분기 G-PASS기업 지정서를 받았다.
조달청은 기술력과 해외 진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G-PASS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G-PASS기업으로 지정되면 최장 8년까지 수출 역량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해외 시장 설명회 등 정보 제공 △전시회 및 바이어 상담회 참가 △벤더 등록 및 입찰서 작성 지원 등이다.
정종균 시스메이트 대표는 "모든 조달시장은 장벽이 높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많은 학교와 공공기관이 조달청을 믿고 구매해 주는 신뢰에 보답하고자 2019년에도 품질과 기술력,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