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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천해수욕장 인명사고 0건… 전자상황판 효과

보령시 올 국내최초 도입해 운영, 근무자·장비투입 현황 등 한눈에, 타지역에서 호평 벤치마킹 잇따라 보령시가 대천해수욕장 물놀이객의 입체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도입해 운영중인 전자상황판으로 피서객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서해안 최고 대천해수욕장의 안전 및 인명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올해 처음 도입해 운영중인 실시간 전자상황판으로 지난달 18일 개장이후 인명사고가 한건 없어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시는 대천해수욕장 이용객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보령해경과 보령소방서와 적십자인명구조대,해양구조협회 등이 그동안 이원화 돼 관광객의 안전을 맡아왔으나 올해부터 4개 민·관의 운영체계를 일원화해 근무자 현황, 장비투입현황 등을 통합운영으로 능동적인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자상황판 운영에 있어 해당 기관에서 인력과 장비, 구조인력 투입 현황 등을 직접 입력해 한눈에 해수욕장 운영 전반을 파악 운영해 안전관리에 모범사례로 소문까지 나 타 지역에서 벤치마킹까지 오고 있다. 또한 대천해수욕장 안전관리의 컨트롤타워를 담당하는 물놀인 안전센터는 매주 민·관 4개기관 대책회의를 통해 문제점, 개선점 보완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더욱이 13개 이동식망루(1개조 3명)의 39명 근무자를 통한 책임구역제를 실시하고 있어 해수욕객의 안전한 물놀이를 안전에 전방위로 대처하고 있다. 특히 시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에 대비키 위해 불시에 민·관 합동 구조훈련을 수시로 실시해 인명구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기에 위험요인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저녁 7시 이후 야간 입욕객에 대해서도 보령해경과 보령소방서 안전요원들이 순찰을 강화하고 있어 24시간 입체적인 입욕객 통제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체계적인 전자상황판 도입과 민·관 합동 안전관리로 2일 현재 익수자구조 4건, 표류자(튜브)120건에 159명 구조, 응급처치 635건에 657명 치료 등 5백5십만명이 넘는 누적이용객이 다녀갔지만 대천해수욕장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 여름시장으로 대천해수욕장을 책임지고 있는 구문회 자치행정국장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물놀이안전센터를 방문해 안전사고와 물놀이객 안전을 연일 챙기고 있다. 한편, 대천해수욕장 안전관리 책임을 담당하고 있는 시 안전총괄팀장은 지난 5월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증까지 취득해 수상오토바이로 직접 해상순찰과 지휘를 담당하고 있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기사 원문 보러가기

[언론보도] ㈜시스메이트, 하이브리드형 스마트 AED DID 장치 특허 출원 완료

[뉴미디어팀]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에 따르면, 2009년~2012년 기준으로 OECD 국가 평균 급성 심근경색 사망률은 10만 명 당 47.8명이다. 한국은 28.7로 이보다는 낮았으나, 급성 심근경색이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만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급성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막혀 혈액이 심장 근육에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발병 즉시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소방서나 보건소 등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Automated External Defibrukator: AED)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공시설 및 교육시설에도 AED가 보급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DID 솔루션 전문 업체인 ㈜시스메이트가 AED 장치에 영상 정보 표출형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스마트 AED 장치를 개발, 특허 출원(제10-1066300호)을 완료했다. ㈜시스메이트 정종균 대표는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 AED DID는 광고 및 공지사항과 같이다양한 정보를 표출시키는 디지털 사이니지 장치와 스마트 AED 상품을 결합한 것이다”라며 “기존의 일반적인 DID나 키오스크, 디지털메뉴판 등과는 달리, 선진국형 헬스케어 시스템으로 자리잡아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스메이트(http://www.sysmate.co.kr)는 웹 솔루션 개발로 시작하여 업계 최초로 DID를 디지털 메뉴판으로 개발하고 특허를 획득하며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기업이다. 단순히 DID나 키오스크를 공급, 설치하는 것이 아닌, DID 및 키오스크를 설치 기획부터 디자인, 운용관리, 장비의 유지/보수까지 담당하는 ‘논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프랜차이즈 업체와 기업, 관공서 등에 DID를 공급하고 있으며, 스탠드형과벽걸이형, 천정형 DID 및 키오스크, 비디오월 등을 선보이고 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