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시스메이트가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경닷컴과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전국 각지의 전통시장 및 관공서, 관광지에 맞춤형 키오스크를 공급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기업 시스메이트가 사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시스메이트는 최근 몇 년간 광양시와 거제시에 핵심 관광지 안내 키오스크를 구축하고,
울릉도청에 핵심 관광지 안내 키오스크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관광 지역 활성화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을 펼쳐왔다.
이외에도 봉화군청, 경남 합천군 영상테마파크, 부천 역곡 상상시장, 전북 이서면 생태쉼터 등에
디지털 사이니지 및 LED 전광판 등의 디스플레이 장비를 공급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왔다.
시스메이트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까지 맞춤 개발이 가능하다.
해당 지역별, 용도별, 설치 장소별로 각 환경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를 가진다.
요즘 신기술을 체험하려는 경험적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그 건물이나 지역을 방문하려는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효과를 창출할 수 있으며, 이는 곧 지역 경제 활성화에 영향을 미친다.
정종균 대표는 “단순히 납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에도 해당 지역 방문객들의 반응과 효과를 보면 성취감도 생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및 관광 콘텐츠 개발과 장비 공급을 통해 지역 발전에 대한 가치 인식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시스메이트는 6일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지방상생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 지방에 자본, 기술 서비스 등을 투입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활동들을 평가해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