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사진제공=(주)시스메이트 우측 네번째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우측 다섯번째 ㈜시스메이트 현상필 부사장
영상정보디스플레이장치(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기업 ‘㈜시스메이트(대표 정종균)’가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전반의 사업을 영위하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와 노인의 디지털 소외 문제 해결과 디지털 사이니지 및 키오스크의 기술,
마케팅 지원 대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과 이익 증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5월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대한노인중앙회에서 진행된 업무 제휴 협약식에는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과 ㈜시스메이트 현상필 부사장, 김태연 전무,
㈜우림아이티 이세희 대표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사 간 영위사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기술, 마케팅 제휴에 따른 협력관계를 통해 노인복지 전반의 증진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교류하며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디지털 사이니지, 키오스크의 도입을 통한 노인복지 전반의 비대면, 디지털 선진기술의 도입
△ 디지털 사이니지, 키오스크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서비스 협력
△국가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 조달시장의 디지털 사이니지 도입 및 기술 지원,사업 협력 등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스메이트 현상필 부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디지털 사이니지 및 키오스크와 같은 비대면 디지털 영상기기의 도입이 꾸준히 증가 추세”라며,
“이번 양사 협약을 통하여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키오스크 도입과 활용에 대한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머지않아 도래하게 될 천만 노인의 시대와 건강한 백세시대의 현실에서, 디지털, 무인화 흐름 속
노인은 무엇을 해야 하며 어느 위치에서 현실을 수긍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지를 철저히 고민할 것”이라며,
“시스메이트와의 협력적 관계를 통해, 비대면 시대에서 노년층의 삶 속에 디지털 영상기기가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상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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