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메이트, 정신건강 진단 키오스크 사업 3자간 MOU 체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정신건강 관리의 해결을 위해 시스메이트, 대한정신의료기관협회, 내외정보기술이 협력해 정신건강 진단 키오스크 시스템의 개발에 나선다.
시스메이트는 내외정보기술, (사)대한정신의료기관협회와 함께 정신건강 진단 키오스크 시스템의 개발에 대한 3자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스메이트-내외정보기술-대한정신의료기관협회가 정신건강 진단 키오스크 사업 MOU를 체결했다.
/시스메이트
이번 MOU 체결을 통해 3사는 ▲정신건강 진단 키오스크 시스템의 개발 및 도입 ▲키오스크, 스마트 모바일 등의 자가진단 심리테스트 결과를 활용한 정신건강 빅데이터 사업
▲국가 및 지자체,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공공 조달시장과 B2B 시장의 공익적 목적의 키오스크 시스템 공급 등을 목표로 설정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 기술에 적용된 정신건강 진단 키오스크는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중요한 정신건강의 문제점을 스스로 알아보는 기능,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인근 정신의료기관을안내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정종균 시스메이트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디지털 사이니지와 키오스크와 같은 비대면 디지털 영상기기의 도입이 꾸준히 증가 추세다"며
"대한정신의료기관협회의 인프라 네트워크와 내외정보기술의 정신건강 진단 시스템 기술을 보태 사회공헌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창윤 내외정보기술 대표는 "국민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공익적 사업의 기회를 매우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며, "대한정신의료기관협회와 시스메이트의 3자간 협력적 관계를 통해,
전 국민이 건강한 정신건강을 갖고 살아가는데 보탬이 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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