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사이니지 전문기업 ㈜시스메이트는 12일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공동 주최로
오는 20~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문 전시회 ‘KOBA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스메이트가 선보일 친환경 LED안내전광판은 가로 12m에 세로 9m, 높이 5m 규모의 대형 스크린으로 구축된다.
UHD 고해상도의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며, 다양한 픽셀 피치(P1.25~P2.5)와
제조방식(SMD, COB, GOB)에 따른 라인업 전시로 제품별 화질과 표현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구성했다.
함께 전시되는 특수목적 키오스크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키오스크 △AI(인공지능) 키오스크
△기부 키오스크 △MSDS 키오스크 총 4종으로, 각기 다른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성과 접근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무인정보 단말기로 공공기관 및 민간시설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AI 키오스크는 생성형 AI와 음성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다국어 응대 및 무인 상담이 가능한 지능형 솔루션이다.
△MSDS 키오스크는 산업 현장에서 화학물질 관련 안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산업안전 특화 솔루션이다.
디지털사이니지 전문기업 시스메이트는 10년 이상 축적된 자체 기술력과 품질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시스메이트 정종균 대표는 “다양한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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